러시아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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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이다. 러시아는 자체적으로 프로 리그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대표팀의 성적은 많이 아쉬운 편이다. 그리고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월드 럭비와 럭비 유럽에서 제명된 이후 국제경기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2. 역대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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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별 전적은 확인할 수 없다.

3. 역대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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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이 아닌 러시아로서의 기록만 서술한다. 작성 기준일은 방출 전인 2021년 시즌 종료 후.

3.1. 주요 대회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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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회는 어부지리로 올라갔다고 할 수 있다. 예선인 럭비 유럽 챔피언십에서 4위를 했는데 2,3위였던 루마니아와 스페인이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를 출전시켰다가 징계를 받고 승점이 왕창 깎이는 바람에 4위였던 러시아가 2위로 올라갔던 것.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2003 럭비 월드컵 예선에서 러시아도 똑같은 편법을 쓰다가 걸려서 실격당했다.

우승 경험은 없지만 준우승은 3번 했다. 가장 최근은 2018년으로 위에서 설명했던 그 사건 때문이다. 그 전엔 2006-08시즌, 2008-10시즌을 연속 준우승했다. 2016년까지는 3위도 6번 했던 괜찮은 실력이었지만 다름 팀만큼 빠르게 성장하지 못해 우승과는 거리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

3.2. 국가별 상대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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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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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은 볼드체로 표시.

5.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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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가 제명되기 직전 럭비 유럽 챔피언십을 위해 소집된 40명의 선수 중 무려 37명이 자국 리그인 챔피오나트 로시 포 럭비 구단에 소속되어 있었다. 1명은 럭비 프로 D2의 US 카르카손, 2명은 3부 리그인 샹피오나 페데랄 나시오날에 있었다. 자국 프로 리그가 있기 때문에 국내파 비율이 높은 것은 이해가 가지만 국가대표급 선수 중에서도 특출난 인원은 서유럽으로 진출할 수 있을텐데 100%에 가까운 국내파 비율은 신기할 정도다.